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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뇌 장은 소화 말고도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. 제2의 뇌라고 불리는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%가 분포하고 여러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이다. 장 건강은 전신의 건강과 관련된다. 장건강을 위해서는 장내 세균에 주목해야 한다.
장은 나의 또 다른 뇌 → 내가 먹은 음식이 나의 뇌를 결정한다.
아래 그림을 보세요. 부족하면 우울증을 유발하는 '세로토닌'의 경우, 장에서 90%, 뇌에서 10%가량 분비된다고 합니다.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, 우울증 발생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겠죠?
정신 건강에 미치는 장 (유산균 효과 및 추천)
살아가다 보면 직감 이라는것을 느낄 때가 있다. 행동하면서 이거 아닐 것 같은데 와 같은 느낌 말이다. 직감은 장 신경계에서 보내는 신호이다. 수천 년 동안 몸에 새겨진 신호이다. 이 신호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?
장에 저급한 음식을 넣으면 (저급한 연료) 뇌는 저급한 활동을 하게 된다. 그렇기 때문에 학생, 연구원등 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꼭 좋은 연료를 장에 넣어줘야 한다. 장내 유익균을 늘리려면 채식과 유산균이 다량 함유된 김치, 된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도록 권장한다.
하지만 현대 사회는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보다 시켜 먹는 게 보편화되었다. 이러한 식품 섭취가 힘들다면, 유산균 제품을 꼭 섭취하여 제2의 뇌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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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 건강 체크
문항 8 문항 중 해당사항이 4문항 이상이신 분은 장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처방 또는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.
1. 육식과 밀가루 음식, 또는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고, 식사가 불규칙하다.
2. 1주일 기준 소주 1~2병 정도 음주를 한다.
3. 평소 스트레스를 자주 느껴서 일상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4. 1일 기준 담배 1~2갑 정도 흡연을 한다.
5. 운동을 일주일에 1회 1시간 미만 또는 거의 하지 않는다.
6. 뱃속에 가스가 차고,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배변이 불규칙하다.
7. 배변 시 변이 가늘고,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남으며 냄새가 심하다.
8. 건강을 위해서 평소에 유산균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발효음식은 거의 먹지 않는다.
핵심은 장내 세균
장 건강에 있어 핵심은 장내 세균이다. 장 속에는 1g당 약 1000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는데, 장에 가장 많다. 이중 몸에 이로운 유익균이 장 건강을 책임진다. 물론 유해균도 존재한다. 장내 미생물을 100으로 보면 유익균은 30%, 유해균은 5~10% 정도다.
나머지는 중립균, 어떨 때는 이롭기도 하다. 이중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한다. 장내 유익균이 많을수록 장 건강이 개선돼 면역력이 높아지고, 인지 기능 저하도 막을 수 있다. 실제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가 건만증으로 진료받은 노인의 대변 속 세균 DNA를 분석한 결과, 치매 환자의 장 속에는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이로운 세균인 박테로이데스가 정상인보다 훨씬 적었다.
또 다른 벨기에 연구에 따르면, 우울증 환자는 장 내 염증성장질환을 유발하는 세균과 신경활동을 억제하는 뇌 속 물질인 가바(GABA)를 만드는 세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
장 건강을 지키는 나의 생활 규칙
위장이 좋지 않으면 나의 '집중과 휴식의 질이 떨어진다. 그러므로 장 건강이 나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. 장에 좋지 않은 음식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차단하고 내 장에 좋은 음식을 공급하려고 노력하고 밥 먹고 나서는 의자에 절대 바로 앉지 말고 움직여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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