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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에 직접 방문해야만 갈아탈 수 있었던 대출이 이제는 비대면으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. '대환대출 인프라'가 구축된 것입니다. 이번 서비스는 기존 대출과 갈아탈 대출을 조회하는 대출 비교 플랫폼을 통해 가장 저렴한 대출을 비교해 줍니다.
부담스러운 대출이자 0.1%라도 싼 곳이 있다면 갈아타고 싶은데, 일일이 알아보기도 쉽지 않고 절차도 복잡하셨나요? 그럼 정말 잘 찾아오셨습니다. 신용대출은 2023년 6월에 시작됐는데요. 이 서비스가 확대돼서 주택담보대출까지 확대되었습니다.
아파트 주택담보 대출 이자 평균은 4~5%라고 합니다. 금융당국은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은행들 간 대출 금리 인하 경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. 현재 금융사들끼리 경쟁으로 인해 3% 수준이라고 합니다. 그럼 어떻게 비대면으로 담보 대출을 변경할 수 있는지 알보겠습니다.
바쁘신 분들을 위해 대표적인 플랫폼 회사 링크 남겨드릴게요 먼저 확인하고 글 읽어보세요
아파트 주택담보 대출 시행 첫날 서비스 한도 소진을 이유로 신청이 일시 중단되고 있습니다. 그만큼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. 예를 들어 연 6%대로 3억 원의 주담대를 보유하고 있던 기존 고객이 3%대의 갈아타기가 승인되면, 매월 약 40만 원 정도의 이자를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. 서둘러 신청하세요
목차
비대면 주담대 대환대출 서비스(대출 갈아타기) 앱
주담대대출 비교하려니 대출 플랫폼이 너무 많은가요? 걱정 마세요 3분만 시간내시면 각 플랫폼별 장점 비교해 드리겠습니다. 밑에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
💡대출 비교 플랫폼
📍토스, 핀다, 카카오페이, 네이버페이, 뱅크샐러드, KB국민카드, 웰컵저축은행
💡 금융회사 앱
주택담보대출 서비스는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기존 대출 조회 및 신규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대출 비교 플랫폼 앱에서는 각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들만 대출조건이 비교되기 때문에 본인이 비교할 수 있는 금융회사와 다를 수가 있습니다. 그래서 금융상품 한눈에 라는 사이트를 추천드립니다. 해당사이트는 모든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보여 주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대출 조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주담대 신청 방법
1. 스마트폰에 플랫폼 앱 설치 후 서비스를 가입합니다.
2. 플랫폼 앱을 접속하여 대환대출 메뉴에 접속한 후 기존 대출 내역을 조회합니다.
3. 기존 대출 선책 및 직장, 소득, 자산 등을 입력합니다.
4. 갈아탈 대출 상품의 금리, 상환방식 등을 비교합니다.
5. 나에게 맞는 대출상품(우대금리 등)을 선택합니다.
6. 해당 금융회사 앱으로 이동하여 신규 대출계약을 실행합니다.
📍 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, 카카오, 인증서를 미리 받아 놓길 추천드립니다.
서류 제출하기
✅ 주택구입 계약서, 전세 임대차계약서 등의 서류는 촬영 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. 다면 고령자 등 금융 취약계층은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.
✅ 심사에서 실행까지 2~7일 정도 소요됩니다.
주택담보대출 조건 및 대상
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✅ 대출 규모가 10억 원 넘어가면 서비스 이용 불가합니다. 10억 미만 가능
✅ 기존 실행 중인 담보 대출의 사용 중인 금액만 가능( 한도 높이거나 만기를 늘리거나 하는 것은 불가능)
✅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은 기존 대출을 받은 지 6개월 이 지난 후 부턴가능 (과도한 대출 이동 막기 위해)
✅ 전세대출은 전세계약이 3개월 뒤부터 계약기간의 절반이 도래하기 전까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.
👍 단 전세대출은 늘어난 보증금이 있다면 대환 대출 금액 상향가능
단, 이러한 경우 불가능합니다.
✅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(주택도시기금 디딤돌 대출 등),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, 역전세 반환대출, 중도금 집단대출등이 이에 해당됩니다.
✅ 연체 됐거나 법적 분쟁 상태의 대출
결론 - 기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다른 점?
주택담보 갈아타기 (대환대출) 인프라가 없을 때는 금융소비자가 대출을 갈아탈 경우 여러 금융사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, 앱을 설치해 갈아탈 대출 조건을 비교하는 등 정보탐색에 비용과 시간이 많이 걸렸다. 신규 대출 약정 때도 기존 대출 상환을 위해 금융상의 영업적 방문, 직원 통화등 본인 확인을 거쳐야 했습니다.
하지만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후 금융 소비자는 갈아탈 신규 대출 조건을 모바일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정보탐색이 훨씬 쉬워졌습니다. 대출 약정 때도 기존처럼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직원과 통화할 필요 없이 대출이동 중계시스템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자동으로 처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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