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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 동행카드는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, 따릉이)등을 1회 요금 충전으로 한 달간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제도입니다. 그럼 어디서 구입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바쁘신 분들을 위해 신청할 수 있는 곳 먼저 남겨드릴게요
목차
기후 동행 카드란?
기후 동행카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환경을 보호하고, 시민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자 도입된 제도입니다. 월 1회 약 6만 2 천 원 요금 충전만으로 한 달간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
그래서인지 현재 인기가 엄청난대요 가입조건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어느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. 평소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꼭 신청하셔서 대중교통 무제한으로 이용해 보세요
구입처
구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. 그런데 아이폰 이용자들 같은 경우에는 실물 카드로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. 아무튼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온라인
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라면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> 회원등록 > 발급하고 돈을 넣으면 완료됩니다.
오프라인
기후동행카드 오프라인 구매는 따로 신청 없이 지하철 역이나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 지하철역에서는 3천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 최근 뉴스에 의하면 10만 장 이상 팔렸다고 하니 그 인기가 엄청나답니다.
현재 인기가 너무 많아 구매를 못하신분들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검색해서 구매를 편하ㄱ게 해보세요
카드 구입 후 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버스나 지하철 이용 시 사용만료일이 표시되니 확인하시면 됩니다.
👉 지하철 + 버스 = 62,000원
👉 지하철 + 버스 + 따릉이 = 65,000원
가입금액
이용금액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. 따릉이 사용 여부에 따라 6만 2천 원, 6만 5천 원권 두 가지 종류입니다.
서울 시민들이 한 번 평균 1,520원을 대중교통에 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1,500원으로 설정하고 출퇴근용으로 20회 사용해도 무제한임을 감안하여 6만 2,000원으로 가격을 설정했다고 합니다.
또한 기후동행카드는 유효기간 전에 사용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.
환불금액은 카드수수료 - 대중교통 실사용액- 수수료 500원입니다.
환불방법
환불 방법은 사용일이 만료되기 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신청하면 됩니다.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'모바일 티머니' 앱을 실행합니다.
2. 기후동행카드 환불 선택 및 계좌를 입력합니다.
3. 신청 후 5일 이내 환불금 계좌로 입금됩니다.
환불금액은 카드충전금액에서 대중교통 실제 사용액과 수수료 500원을 빼고 입금됩니다.
사용방법
이용 범위 : 서울지역 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시내, 마을버스(심야 버스 포함), 따릉이입니다.
서비스 가능지역이 더 궁금하신 분은 밑에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※ 이용 제외 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 및 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 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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